강소라, '미친몸매' 드러난 3만원대 밀착옷…4개국어까지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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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2014 MAMA’ [사진 'Mnet'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강소라(24)가 4개 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net Asian Music Awards, MAMA)’ 시상식에서는 강소라가 시상자로 참석해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시상에 앞서 윤종신은 파트너 강소라가 tvN ‘미생’에서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선보인 것을 언급하며 이를 칭찬했다.

이후 강소라는 전세계에서 MAMA 시상식을 지켜보는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인사를 전해 외국어 발휘했다.

특히 강소라는 환상적인 볼륨감을 돋보이게 한 푸른색의 시스루 밀착 드레스 입어 넘치는 볼륨감과 S라인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의 드레스는 유명 SPA 브랜드 H사의 제품으로 3만9000원이라는 비교적 저가인 제품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14 MAMA의 올해의 노래상은 '눈, 코, 입'을 부른 빅뱅 태양이,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은 엑소가 수상해 총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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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2014 MAMA’ [사진 'Mnet'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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