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 총재후보 프로필-일 자민 총재 후보 프로필|「기시」사위 후꾸다 파의「황태자」아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아베」(58)=자민당 내 세 번째 대파벌인 「후꾸다」파의「황태자」로 불리는 「아베」는 매일신문의 정치부 기자를 거쳐 58년 중의원에 진출, 1년 후 그의 장인인 「기시·노부스께」당시 수상의 비서가 됐다.
「스즈끼」내각의 통산상으로 교역국과의 마찰을 원활하기 위해 일본의 관세율을 내리고 비관세 장벽을 철폐했다.
당내 소장의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그는 나이가 적기 때문에 불리한 여건을 갖고 있지만 당내에서 이른바 소장 리더로서 촉망을 받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