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 '이리와봐' 음원 차트 싹쓸이…연관 검색어 고준희는 왜?

　
래퍼 마스타 우의 신곡 ‘이리와봐’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래퍼 도끼와 바비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힙합프로젝트2로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를 2일 0시에 공개했다. 현재 이 곡은 지니, 올레,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와 함께 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오랜 친구인 테디(TEDDY)와 CHOICE37이 공동 작곡했으며 마스타 우, 도끼, 바비 공동 작사, CHOICE37이 편곡한 곡이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강한 여운을 남기는게 특징이다. 마스타 우가 지난 2008년 DM과 함께 발표한 YMGA이후 대중에게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기도 한 ‘이리와봐’는 도끼(Dok2)와 바비(BOBB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스타 우의 ‘이리와봐’ 첫 무대는 3일 홍콩에서 개최하는 엠넷 MAMA 무대에서 공개된다.

마스터 우는 10월 배우 고준희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마스타 우 이리와봐’ [사진 YG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