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12월 2일 컴백…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으로 돌아온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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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아(28·본명 박지혜)가 컴백한다.

지아는 26일 오후 6시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공식 SNS 채널 및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자신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지아는 어지럽게 흐트러진 방 안 침대 한 켠에 앉아있다.

이어 27일 지아의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오는 12월 2일 지아가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은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인(MELODESIGN)이 완성한 겨울 감성 물씬 묻어나는 지아표 팝 발라드다.

앞서 지아는 지난 10월 환희와 함께한 듀엣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수록된 미니앨범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배우 연우진과 멜로디데이의 새 멤버 유민이 열연한 ‘폴링 인 러브’의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지아 컴백’ [사진 콜라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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