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한예슬, 애정전선에 이상없나?…"촬영 없는 날 데이트 즐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예슬 테디’. [중앙포토]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36)의 결별설에 한예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최근 헤어졌다는 소문에 휩싸였으나 한예슬 측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한예슬과 테디가 잘 만나고 있다.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한예슬이)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컴백해 특유의 코믹 연기로 사랑스러운 캐릭터 사라를 만들어가고 있다. YG 소속인 테디는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면서 YG 소속 가수들의 히트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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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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