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관련 세관원 더 많을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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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포세관원 밀수공모사건을 수사중인 치안본부 의사수사대는 4일 구속된 황맹순씨(44·여)와 수배된 배갑연씨(48·여·서울 이촌동301)등이 속칭 남대문 도깨비시장의 전문밀수조직의 밀수품운반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정보에 따라 배후조직을 수사하고있다.
경찰은 관련김포세관원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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