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모바일 속 타락녀' 파격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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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미인' 이다해의 파격 변신 장면이 모바일에 공개된다. '그린로즈', '왕꽃선녀님'을 통해 특유의 연기력을 보여준 이다해는 모바일 화보집으로 인기 돌풍을 일으킬 예정.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순수와 타락까지의 10가지 테마로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부터 KTF 모빌러리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다해 모바일 화보집은 사진작가 조선희 씨와 국내 최고 스타일리스트 박형준 씨가 직접 기획 연출하여 순수, 몽상, 천사, 환희, 타락, 열정, 사랑, 고독 등 10가지 컨셉으로 안면도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촬영을 마쳤다. 총 50여벌의 의상과 5천여 컷의 다양한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집은 스토리 화보형태로 10가지 테마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 촬영팀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조선희 작가와 이다해는 "모바일 화보집에 처음으로 참여하게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순수에서 타락까지 이다해의 이미지를 스토리 화보형식으로 꾸민 화보집은 그녀의 성숙한 매력을 전격 공개해 벌써부터 대박을 예고한다. 권연태 기자 기사제공: 고뉴스(http://www.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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