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미스터 츄' 춤 추자 "꺼라 꺼" 소리치던 문희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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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장예원 [사진 SBS `매직아이`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는 선배님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게스트로 장예원 아나운서와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방송인 홍진호, 줄리엔 강이 출연했다.

이날 장예원은 회식 자리에서 선배님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는다"고 말했다.

분위기 띄우는 시범을 보여주며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를 시작하자 출연진들은 "장예원이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구나"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꺼라 꺼"라며 노래를 중단시켰다.

이후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Chu)'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자 남자 출연진들은 시선을 고정시키며 환호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2012년 만 22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지상파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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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장예원 [사진 SBS `매직아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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