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열애설은…‘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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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34)가 '노홍철-장윤주 열애설' 해명에 나섰다.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은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8일 한 매체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받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노홍철이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원했다는 내용을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매체가 노홍철 음주운전 현장을 바로 찍을 수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제기했다. 일각에서는 이 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다가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노홍철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날인 11월 7일은 공교롭게도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이런 의혹은 더 커졌다.

한편 노홍철의 무한도전 자진하차 소식에 MBC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도 떠들썩한 상황. 시청자 게시판에는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노홍철 무도하차 반대입니다”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하차는 하지말자 반대”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진심하차하면안되요..”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진짜 심각한 이중잣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노홍철’ ‘장윤주’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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