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스포츠 수입 1위, 메이웨더 1142억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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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스포츠 수입 1위, 메이웨더 1142억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6일 ‘최근 1년간 최고 수입을 올린 스포츠 선수는 1억500만 달러(약 1142억원)를 벌어들인 복싱의 플로이드 메이웨더(37·미국)다’고 밝혔다. 축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8000만 달러), 농구 르브론 제임스(7230만 달러)가 2~3위고, 지난해 1위 타이거 우즈(6120만 달러)는 6위로 떨어졌다.

이종범·정민철, MBC 해설위원 계약

올 시즌을 끝으로 한화 코치를 그만둔 이종범(44)과 정민철(42)이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와 해설위원 계약을 했다. 둘은 내년 시즌 프로야구 해설을 맡는다. 이종범은 “선수와 코치로 보고 느낀 것들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혁, KPGA 신한동해오픈 1R 3위

국내 상금랭킹 1위 김승혁(28)이 6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변진재(25)와 이창우(21)가 5언더파로 공동선두에 나섰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상문(28·캘러웨이)은 3언더파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내일 심장병 예방 줄넘기 대축제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이 주최하고 대한줄넘기총연맹(회장 김수잔)이 주관하는 심장병 예방 줄넘기 대축제가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오륜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없고 선착순 1000명에게 중고나라 등에서 협찬하는 고급 줄넘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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