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젊은 시절 사진 공개…이국적인 미모 눈길

‘이숙’ [사진 JTBC 님과함께 캡처]

배우 이숙(56)이 이국적인 모습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 지상렬이 배우 이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숙은 박준금과 지상렬에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구경시켜줬다.

지상렬은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중 이숙의 젊은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이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이국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숙은 “당시 명동을 나가면 나를 외국인으로 알았다”며 “그 때는 지금보다 피부도 까매서 이국적인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숙은 김수미 부부와 동반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과 정혜선, 김영란, 김수미와 함께 모여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숙’ [사진 JTBC 님과함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