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금부부, 이숙 집 방문…드레스룸 규모가 '어마어마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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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배우 이숙의 집을 방문했다.

‘열금부부’는 최근 ‘님과 함께’ 녹화중 박준금과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동반출연한 배우 이숙의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상렬도 ‘뻐꾸기 둥지’에 모습을 보이며 이숙과 친분을 쌓았던 터. 은근히 ‘삼각관계’를 만들며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먼저 ‘열금부부’는 이숙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드레스룸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파트 한 채 가격에 달하는 드레스룸의 규모에 놀랐던 것.
이어 김수미?김영란?정혜선 등 여배우들의 꽃다운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며 잠시 옛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또 이숙은 아끼는 동생커플 박준금-지상렬을 위해 한껏 실력을 발휘해 푸짐한 전라도식 밥상을 대접했다. 'VIP급’ 대우에 ‘열금부부’도 함박 웃음을 지었다.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이 함께한 이숙의 집 방문기는 5일 오후 11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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