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황인영, 수중키스 나눴다

중앙일보

입력

전진과 황인영이 수중키스를 나눴다.

SBS TV 오락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반전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전진과 황인영은 오는 3일 방송되는 반전드라마 ‘치명적인 사랑’에서 수중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극중 전진은 호텔의 프랑스 식당에서 주방보조를 하고 있는 요리사로 호텔 사장의 외동딸이자 서경석과 억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인영과 아픈 사랑을 나눈다.

때문에 둘은 사랑을 위한 눈물나는 로맨스와 사랑모험을 펼칠 예정.

전진은 “이제껏 반전드라마에서 밝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치명적인 사랑’에서는 멋진 로맨티스트 로 가슴 짠한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은 “충격적인 깜짝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살짝 ‘치명적인 사랑’에 대해 귀뜸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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