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선거 대혼란

【산살바도르 28일 UPI·AFP=연합】엘살바도르 좌익반정게릴라들은 이나라 제헌의회선거일인 28일 지난1년이래 최대규모의 대정부군공세를 가해 1개성도를 포함한 6개지역의 투표를 중단케했으며 이날의 폭력사태로 최소한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들은 게릴라들이 투표가 개시되기전 산살바도르 교외의 4개지역을 급습, 최소한 35명을 희생시키는 한편 동부지역 5개성도를 공격해 이날 모두 최소한 35명이 사망했다고 전하고 희생자들은 대부분 정부군과 게릴라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