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고품질의 재료만 사용, 고객 건강 위한 고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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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은 식재료와 품질 관리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맥도날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QSR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첫 매장을 연 뒤 글로벌 기업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빅맥·후렌치후라이·해피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통해 동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했다. 특히 한국인 입맛을 고려해 불고기버거·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표준화·현지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도 도입했다.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모든 메뉴들은 원재료 가공서부터 최종 조리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식품 안전 규정에 따라 관리한다. 모든 쇠고기는 100% 호주?뉴질랜드산만을 공급받아 오직 소금과 후추만 사용하여 조리한다. 맥도날드는 이와 같이 최상 품질의 메뉴들을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음식을 만드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주방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음식이 더욱 맛있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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