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이어 '한국계 혼혈' 아들도 주목…"잘 생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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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올리비아 핫세(63)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21)에 이어 둘째 아들인 맥스도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맥스는 한국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80년 도쿄에서 CF 촬영을 하던 중 재일교포 가수인 후세 아키라(66)와 만나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 올리비아 핫세와 그는 결혼해 9년을 함께 살았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008년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계 아들 맥스가 담겨 있는 가족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큰아들 알렉산더, 둘째 아들 맥스, 딸 인디아는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 맥스 역시 동서양의 미가 조화를 이룬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71년 록그룹 멤버 폴 마틴, 1980년 가수 후세 아키라, 1991년 현재의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등 2번의 이혼과 3번의 결혼으로 각각의 남편 사이에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올리비아 핫세 딸’ [사진 올리비아 핫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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