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정가은 '독설 폭로' 이은 아찔한 비키니…"이런데 성적 매력이 없다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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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정가은’.

‘독설 폭로’로 화제가 된 배우 황인영(35)의 방송인 정가은(35)의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6월 방송된 아웃도어&ampamp;여행채널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에서 황인영과 함께 브라질 상파울로를 여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브라질 현지 해변에서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가은은 최근 황인영의 독설을 폭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정가은은 “황인영이 할 말만 하면 오히려 다행인데 굳이 안 해도 될 말까지 너무 직설적으로 해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한다”고 말하면서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 중에도 직설적으로 ‘넌 머리가 커’ ‘뚱뚱해’ ‘다리가 짧아’ 등의 가슴에 비수 꽂는 말을 많이 한다”며 “나한테는 ‘성적 매력이 없다’고 했다. 그런 말이 상처가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인영은 “난 많이 말하고 길게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보고 느껴지는 게 있으면 말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황인영 정가은 비키니 몸매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네” “황인영 정가은, 독설도 친한 사이니까 할 수 있는 거겠죠” “황인영 정가은, 이런 몸매가 성적 매력이 없다고? 이해할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황인영 정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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