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프로야구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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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OB베어즈의 김우열 선수(34)가 한국프로야구선수 가운데 소속그룹의 광고모델로 출연하는 제1호 선수가 됐다.
OB그룹 산하 광고대행 회사인 주식회사 오리콤은 주장인 김 선수를 TV와 광고포스터에 모델로 출연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스프링캠프가 설치돼 있는 마산고에서 촬영을 끝냈다. 김 선수는 이 광고에서 땀에 젖은 얼굴에다 손에 OB 캔 맥주를 들고 활짝 웃는 포즈를 취했다.
김의 이 광고는 OB체인의 포스터도 선보이게 되고 TV에도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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