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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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졸업, 입학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다. 각 백화점에서는 매장을 늘리고 할인행사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학생용품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책가방과 노트 등은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값이 10∼15% 올랐다. 학생들의 졸업·입학선물로 많이 찾는 것은 만년필과 앨범 등. 이밖에 대학 입학생 들용으로는 의류·핸드백·화장품세트 등을 선보인 백화점들도 있다.
◇사전·전집류 할인판매(신세계백화점) 4층 도서매장 ▲영한사전=4천5백원 ▲국어사전=4천5백원 ▲현대옥편=2천2백50원 ▲학습대백과=6만7천5백원 ▲학습과학도감=2만8천원
◇대학 신입생용 의류판매(롯데쇼핑센터) 2∼3층 ▲블루진=1만1천원 ▲TC체크남방=9천5백원(이상 남성용) ▲스커트=2만5천원·재키트=3만9천원 ▲투피스=7만7천∼8만6천7백원(이상 여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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