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양, 광주청소년상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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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영화배우 문근영(18.광주 국제고 3년)양이 7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제1회 광주청소년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문양은 2003년부터 최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빛고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으며 광주국제영화제에도 홍보대사를 맡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문양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양은 이날 교복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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