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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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 사미사슈퍼스타즈는 27일상오10시 인천시만석동 삼미사인천공장에서 프로입단희망자 48명에 대한 입단희망서를 접수, 이중19명 (투수5·포수2·내야수8·외야수4)의 선수를 내정했다.
삼미사슈퍼스타즈는 인천시항동 연안부두 1만여평의 부지에 연습장을 마련키로하고 내년초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삼미사입단내정자명단 ▲투수(5)=인호봉(한전) 김재현(포철) 박경호(인하대) 임헌일(동산고) 이하룡(심석종고) ▲포수(2)=김광옥(상은) 최영환(영남대) ▲내야수(8)=장정기 이철성(이상한전) 조흥운(한국화장품) 김무관(경리단82년1월제대) 허운(중앙대) 손영주(연세대) 김구길(전홍익회) 김경남(인하대) ▲외야수(4)=김호인(한국화장품) 양승관(포철) 유응삼(농협) 이건순(전홍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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