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일보·경기도 이라크봉사단 진료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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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파견한 이라크 민간 의료지원단 1진(단장 박용준) 20여명이 27일 이라크 바그다드시 인근 사담시티에 도착해 의료봉사를 시작했다.

종전 이후 사담시티에서 외국 민간 의료단체가 진료활동을 펴기는 이번 한국 지원단이 처음이다. 사담시티 알하비비지역 주민 집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朴단장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바그다드=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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