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주인공 그레고리 펙의 동료 사진기자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TV 탤런트 에디 앨버트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 99세.
'로마의 휴일'(1953년) '갈등의 부부'(72년)로 두 차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로 오른 바 있는 그는 '그린 에이커즈' '스위치' 등 60~70년 인기 TV 시리즈물에 출연했었다.
[로스앤젤레스 AP.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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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주인공 그레고리 펙의 동료 사진기자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TV 탤런트 에디 앨버트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 99세.
'로마의 휴일'(1953년) '갈등의 부부'(72년)로 두 차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로 오른 바 있는 그는 '그린 에이커즈' '스위치' 등 60~70년 인기 TV 시리즈물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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