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황인영 “내 나이 되면 남자 볼 때 이곳을…” 솔직 발언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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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영이 남자를 볼 때 허벅지를 본다고 밝혔다.

황인영을 짝사랑(?) 중인 손진영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여섯번째 편에서 황인영이 남자 허벅지를 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지원과 식사 중 황인영과의 승자 체험 당시 기억을 떠올리던 손진영은 “인영이 누나한테 물어봤더니 자기 정도 나이 되면 허벅지를 본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황인영은 올해로 37세다.

이어 손진영은 “그래서 나도 발을 올려놓고 허벅지에 계속 힘주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가은, 황인영, 리키김, 나르샤, 솔비, 손진영, 김지원, 천이슬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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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사진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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