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탱고 배우며 적극 스킨십 '후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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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이 탱고의 향기에 푹 빠졌다. 자연스레 스킨십을 즐기며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님과 함께’ 34회는 ‘취미 공유’ 차원에서 함께 탱고를 배우러 간 ‘열금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탱고 학습은 박준금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본격적으로 탱고를 배우기에 앞서 화려한 ‘선수용’ 의상까지 맞춰입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후 탱고 강습실을 찾은 ‘열금부부’는 서로 손을 맞댄 채 기본 스텝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눈빛을 교환하며 낯선 ‘춤 배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기본 스텝을 배운 뒤에는 동호회원들과 섞여 ‘파트너 체인징’을 하며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른 남성 회원들과 춤추는 박준금을 보고 질투에 눈이 먼 지상렬이 끊임없이 ‘귀소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탱고에 빠진 ‘열금부부’의 모습은 다음달 1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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