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주민 윤씨 폭로 “언론플레이하더니 출퇴근 잘만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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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53)이 전 부녀회장 윤씨의 폭행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윤씨를 향한 폭로전에 나섰다.

김부선은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부녀회장 윤씨,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경찰과 기자들에게 언론플레이하더니 집에서 출퇴근한다고 어제 경비들과 이웃들이 귀띔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단서가 나오지 않자 꼼수를 부리나”며 자신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윤씨를 비난했다.

현재 김부선은 12일 오후 성동구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재건축 문제로 시비가 붙은 주민 윤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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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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