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후원회 8억원 모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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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 후원회의 이원경회장 등 회장단 5명은 18일 상오 권정달사무총장에게 8억원의 1차 모금액을 전달. 이회장은 『일부 회원의 미납이 있었으나 목표액 85%가 걷혀 일단 전달한다』며 『앞으로 조용하고 합리적으로 후원회회비를 모금해 정당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다짐.
권총장은 『어려운 일을 당외 여러분께 맡겨 죄송하다』며 『국민이 윈하는 바에 따라 정치자금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권총장은『타당 후원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정치자금 풀제를 위한 문호는 항상 열어놓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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