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근황, 후덕 몸매 공개…"돌아오기 위해 노력 중" 어느 정도기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소트니코바(16)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트니코바는 기차 안에서 동료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소트니코바는 허벅지 등에 살이 많이 쪄 후덕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한 뉴스 통신사는 “소트니코바가 휴식기에 스케이팅 기술을 개선하고 싶었으나 대단한 성과는 없다. 우선 올림픽의 여운에서 벗어나 이전 기량의 회복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것이 갑자기 되진 않는 법이다. 조금씩 서서히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며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모두 회복했거나 회복하는 중이거나 아직 그러지 못한 차이가 있다”고 현재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소트니코바 근황’. [사진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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