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학자금 융자 5만6천명에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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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오는 2학기에 빌려쓸 수있는 학자금융자규모는 1백80억원으로 확정됐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장기학자금의 경우 1만5천명에게 48억원을 ,단기학자금은 4만1천2백90명에게 1백32억원씩을 각각 책정해 2학기 등록기간중에 융자해줄 방침이다.
지난1학기에는 1백85억원이 대출됐다.
융자신청은 장기학자금의 경우 국민은행에서만 취급하며 만기학자금은 국민은행과 농협·지방은행의 각 지점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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