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미터 백50대 5개 주차장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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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내 5개 유료주차장에 파킹미터기1백50대가 설치돼 16일부터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30분당 2백 원으로 파킹 미터기는 1백원 짜리 동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주차시간을 넘길 경우2백 원의 벌금을 내야한다.
미터기 설치 장소는 ▲종로구청 앞52대 ▲미도파 백화점 옆32대 ▲정부종합청사 뒤28대 ▲소공동 상공회의소 옆24대 ▲소공동센터빌딩 앞14대 등이다.
서울시내 99개 유료주차장 중 파킹 미터기가 없는 94개 소에서는 주차카드로 요금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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