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전하는 터키 속담 살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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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30)가 ‘비정상회담’에서 밝힌 터키 속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터키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매회 프로그램 주제에 걸맞은 속담을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에네스가 전하는 속담은 터키인들의 의식과 가치관을 느끼게 하며 ‘비정상회담’을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고 있다.

‘비정상회담’ 1회에서 에네스 카야는 “많이 배운 사람이 많이 알까? 많이 본 사람이 많이 알까?”라는 터키 속담을 소개했다.

에네스는 2회에서 “네가 뽑은 장미가 어디서 자랐는지 봐라”는 속담을 소개했다. 3회에서는 “선생이 방귀를 뀌면 학생은 똥을 싼다”, “새끼 곰이 아빠 곰 발자국을 밟고 다닌다”를 소개했다. 4회에서는 “심는 대로 뽑는다”, 5회에서는 “고기는 네 것, 뼈는 내 것”, 7회에서는 “사랑은 꽃에도, 똥에도 앉을 수 있는 파리”, “얼굴 예쁜 건 40일이면 배부르고 성격 예쁜 건 40년이 지나도 배고프다”, “천국은 어머니 발 밑에 있다” 등의 속담을 소개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태용 탕웨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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