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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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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호 31면

“교황 뜻 따라 모두 깨끗한 마음 가졌으면”

16일 광화문 시복미사 연주 맡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 “음악은 화음인데 이 연주가 사람들의 마음이 서로 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대통령부터 여야대표까지 명량 보고 자기 빙의”

새누리당 이준석 혁신위원장, 15일 ‘SBS 전망대’ 출연해 “영화 본 정치인들이 모두 자신을 이순신에 빙의시키는 듯한 멘트를 한다”며.

“경찰이 어떻게든 나를 망신주려 했을 것”

음란행위 혐의로 체포됐다 14일 풀려난 김수창 제주지검장, 경찰에서 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대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검·경 갈등 상황 때문”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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