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씨 작품 당선|80년 시나리오 공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영화진홍공사가 3백만원 상금을 걸고 신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80년「시나리오」작품모집에서 배창호씨(28·서울 가락동376의2·이상 연립주택)의『정오의「미스터·김」』이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가작은 송지노씨(강남구 역삼동59의52)의 『비틀거리는 40세』가 뽑혔다 당선작 상금은 2백만원, 가작은 1백만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