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 동생 광식과 태그· 매치로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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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박치기왕인 김일 이 소련계 「캐나다」인인 US「프로·레슬러」 「챔피언」 「엘렉리아·소미로프」를 비롯, 「캐나다」의 「헤비」급 「챔피언」 「빌도로모」등 7명과 대결하는 세계 「프로·레슬링」대회가 15일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대회에는 한국 일본 「캐나다」 미국등 4개국에서 18명이 출하며 김일은 지난6개월간 일본에서 강훈울 쌓아온 친동생 광직과 함께 「태그·매치」에서 첫선을 보인다.
김일은 그동안 일본의 동경 12 「채널」, 「자이언트·바바」는 일본교육방송, 「이노끼」는 일본TV와 각각 독점중계계약으로 경기를 벌여오고 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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