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춤「보디· 랭귀지」비 젊은 층에 큰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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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요염한 율동과 허리회전, 몸통 비틀기 등으로 지금까지의 어떤 춤보다 관능적이고 격정적인 『「보디랭귀지」(몸으로 얘기해요)』라는 새로운 춤이「디스코」춤에 이어 열풍처럼 「필리핀」청춘남녀들을 휩쓸고있다고.
미국「로크·밴드」인「펑키· 타운」의『보디· 랭귀지』「봅· 믹길핀」의 『관능적인 것』,「처크·시젤스」의『열파』등 「팝송」에서 유래한 이 춤은 젊은 층에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TV「쇼」에서도 소개되고있다.【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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