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문정동등 2곳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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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일 폐차확인제실시를 위해 구로동473일대 1만l백20평과 문정동153일대 3천4백평등 시외곽 동·서쪽 2곳에 서울시대행 민간폐차장을 지정했다.
시는 당초 시외곽 동·서·남·북지역에 각1개소씩 4개소를 지정키로 하고 지난5월말까지 폐차장운영희망자를 공모. 모두 11개소의 개장희망자가 응모했으나 9개소는 심사결과 탈락시켰다.
시는 이들, 업자들에게 30일까지 시설예치금 1억원을 예치시키고 압축기·용광로등 부대시설을 갖추는대로 늦어도 8월부터는 폐차확인제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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