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나연숙씨등 도미|『야 ! 곰래야』히트 보너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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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여류방송작가 나연숙씨와 「탤런트」이낙훈 김세윤 장미희양등이 18일 미국으로 떠났다.나씨는『야 곰래야』의 시청율 1위로, 이·김·장양등은 TBC-TV 연기대상 수상 「보너스」로 각각 10일간 미국여행을 하게된것.
나씨는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작품의 소재취재를 겸하게되고 이·김·장양등은 ABC-TV에서 각종「프로그램」 및 「드라머」제작을 견학하고 「할리우드」를 방문, 세계의 인기 배우들과 영화제작을 참관할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고 있는 『추적』(이낙훈) 『형사』(김세윤)『필녀』(장미희)는 미리 녹화를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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