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순주양 피소 얼굴「마담」계약하고안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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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코미디언」이순주양(39·서울동작동반포「아파트」33동410호) 이 계약을 지키지 않았다고「살롱」주인으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부산시 대연l동1750 모란「살롱」주인 이상석씨(42) 는 이양이 지난1월5일부터 3월4일까지 2개월간 이씨가경영하는「살롱」에서 얼굴「마담」으로 일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계약금 7백만원을 받고도 지난1월4일과 5일이틀만「살롱」에 얼굴을내밀었을뿐 약속을 지키지않았다는것. 2일 부산남부경찰서에 고소장을 낸 이씨는『이양이 약속을 어기는 바람에 마치 허위선전을한것처럼돼 장사에 막대한지장을 받고있다』고 주장.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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