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차에 남아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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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8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쌍문동503앞 상수도 공사강에서 강팔봉씨(47·서울쌍문동492의12)의 장남 한성군(8·동북국교2년)이 북부건설사업소소속 「로드·롤러」(운전사 유병규·54) 뒷바퀴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로드·롤러」운전사 유씨가 「아스팔트」도로를 다지기 위해 뒷걸음질하다 상수도 공사강 근처에서 놀고 있던 한성군을 보지 못하고 치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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