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기술교류 합의 한-핀란드 포상회담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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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1차 한·「핀란드」통상 장관회담은 제3국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 등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12일 폐막됐다.
두 나라는 이 공동성명을 동해 제3국 진출을 위해 민간상사간에 협력키로 하고 특히 TV산업과 조선분야에서 기술을 교환키로 했다.
또 「핀란드」측은 비철금속·전자·철강·석유화학·기계·「엔지니어링」분야 등 한국의 경제개발계획에 참여할 것을 희망했다.
한편 11일 전경련에서 폐막된 제3차 한·「핀란드」경제협력 위원회 합동회의에서도 동구권과 교역의 길을 트기 위해 민간「베이스」의 합작법인 설립문제가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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