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부의장과 친선 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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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직 국회부의장은 28일 하오 국회 「테니스」장에서 방한중인 「무자빌· 살만· 간두르」「수단」 국회 부의장과「테니스」 경기를 가졌다.
민 부의장은 「간두르」 부의장과 한 조가 되어 이동원 국회외무위원장 김규택 「유네스코」사무총장 조와 친선시합을 벌여 무승부.
이 경기는 지난 21일 「간두르」 부의장을 환영하는 민 부의장 초청 만찬 때 취미얘기를 나누다가 즉석에서 친선경기를 갖자는 제안이 이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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