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포신의 광고기획실이 주식회사「오리콤」으로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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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종합광고대행을 해온 합동포신 광고기획실이 자본금 5억원으로 별도 법인 주식회사 「오리콤」(대표 이재항)으로 출범했다.
지난 67년 발족, 연간 취급 액이 1백30억원으로 성장한「오리콤」은 광고·PR·조사등「커뮤니케이션·비즈니스」전반에 관한 업무를 취급한다.
「오리콤」은 같은 두산「그룹계열인 동양전산 기술 주식회사도 통합, 앞으로 광고와 「컴퓨터」 분야를 겸한 종합「커뮤니케이션」회사로 운영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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