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만 「배럴」씩 사우디 산유량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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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26일로이터합동】세계 최대의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터」 미합 정부의 요청에 따라 세계 석유 공급부족을 완화하고 원유가 상승압력을 넣기 위해 올 여름 당분간 산유량을 현재의 하루 8백50만「배럴」에서 9백만 「배럴」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미시사주간지「뉴스위크」가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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