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오해하는 일없게 미의 대한지원 강화 다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뉴욕김재혁특파원】「카터」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말 서울을 방문, 미국이 한국에 대한 지원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그릇된 인상을「북한」에 주지 않도록 하는 한편 한국이 국내문제를 완화시키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미국무성 관리들이 말했다.「뉴욕·타임스」지는 27일 미국무성 관리들의 말을 인용,「카터」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와 미국 대외 정책의 기조가 되고있는 국내문제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는 문제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