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월 민방위훈련|농번기 뒤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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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내무부는 26일 농촌일손 부족을 덜어 주기 위해 5, 6월중에 4시간씩 실시하게 돼 있는 민방위대원 교육훈련을 지역실정에 따라 조정, 연기하라고 각 시·도에 긴급 지시했다.
구자춘 내부장관은 요즘 농촌은 노동력이 크게 부족, 모내기 등 적기 영농추진이 어려운 실정에 있다고 지적, 훈련은 연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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