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보다 재개발에 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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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상천 서울시장은 25일 영세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성북구 하월곡동 반상회에 참석, 주민들로부터 무허가 건물정비 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앞으로는 철거보다 재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하고『주민들 스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주택기금을 만들어 의욕을 보이는 지역부터 우수건설업체에 맡겨 싼 공사비로 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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