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무전 시설 범죄 수사에 이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치안본부는 25일 전국 7개 지역에서 운행중인 「콜·택시」의 무전시설을 범죄수사에 이용, 「콜·택시」운전사들을 준수사요원화 하기로 했다.
경찰은 「콜·택시」운전사들이 교통사고·화재 등 각종사고를 목격하거나 강력 사건의 용의자 등이 나타나는 경우 이를 즉각 각 회사의 무전「센터」에 연락, 무전「센터」에 설치된 경비전화를 통해 112에 통보하도록 한다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