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서 먹을 수 있는 즉석꼬리곰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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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인스턴트」 꼬리곰탕이 선을 보였다. 일신산업(대표 이석동)은 미국의 식품통조림제조회사인 「휘시즌」사에 의뢰하여 만든 「육스·테일·수프」(꼬리곰탕·사진)를 들여다가 백화점·「슈퍼체인」등에서 시판중이다.
이 즉석 꼬리곰탕은 한 깡통의 용량이 모두 8백22g으로 이중 고깃국이 5백10g이고 쇠꼬리가 3백12g이라고. 시판가는 5인용 한 통에 3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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