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 … 희생자 추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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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년을 기념해 당시 격전지였던 벨기에 예페르의 영연방 군인 실종자 추모시설인 ‘메닌 게이트’에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 정상들이 함께 모였다.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가 자국 국기를 단 세라믹 양귀비꽃을 추모 기념물에 꽂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스웨덴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디스 키프로스공화국 대통령,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 [예페르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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