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여성봉사단」새마음봉사단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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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정희 대통령 큰 영애가 총재를 맡고있는 사단법인「구국여성봉사단」이 사단법인「새마음봉사단」으로 1일 확대 개편됐다.
그동안 구국여성봉사단의 주요목적사업으로 추진해온 새마음운동이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한 수많은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운동으로 확산됨에 따라 그 기간단체의 명칭과 조직을 개편하게된 것이라고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구국여성봉사단이 운영하던 경로종합병원과 경로한방병원도 새마음병원으로 개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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